영덕여고 학교 실외환경 개선사업 마무리

2018-07-19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여자고등학교(교장 최경식)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한 건강한 학교환경 조성 목적의 학교 실외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업은 지난 4월 10일부터 최근까지 기존 운동장 바닥에 친환경 우레탄 트랙 조성, 학교 운동장 남쪽에 소나무와 편백나무 식재의 학교숲 조성, 태양광 가로등 3기 설치, 운동장 푸른 천연잔디 식재 등 4가지로 진행됐다.
 새로이 단장한 학교 운동장 잔디밭에서 학급 단체사진을 촬영한 박다솜(2학년 3반 반장) 양은 “학교는 안팎으로 안 예쁜 곳이 없다”며 “학생까지 모두 예쁘다”며 밝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