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농기센터, 친환경 농법 강좌 개최

2018-07-22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3일~24일 오후 2시~4시까지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친환경 농법 강좌를 개최한다.
 군에서는 3대문화권사업으로 3월부터 장계향음식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말 현재 유료 체험객 5030명이 다녀갔고 올해 말까지 10000명 정도가 예약돼 있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은퇴 예정자와 도시를 떠나 산촌에서 삶을 누리려 하는 이들을 위한 산촌문화누림센터는 산채 등 작목별 대표농가의 소득 실현 시범 전시포, 자연농법교육, 구들, 공법별 흙집의 실제 전시와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농업생산비를 절감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천연농약 핸드메이드’와 친환경 농법으로 최고품질의 사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유기농사과 자연재배’ 교육을 진행한다.
 김영무 기자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