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도민체전 상징물 공모 선정

2018-07-24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시장 황천모)는 오는 9월 14~16일까지 개최될 ‘제28회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를 앞두고 대축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상징물 공모를 진행, 최근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 9일부터 68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구호, 표어 등 5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작품 총 166점을 접수됐다.
 심사 결과 대회마크는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인 곶감을 모티브로한 작품, 마스코트는 경북도와 상주시의 엠블럼을 모티브한 작품, 포스터는 화합을 콘셉트로 각 종목 선수들의 열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을 표현한 작품, 구호는 “펼쳐라! 경북의 힘, 비상하라! 상주의 미래”, 표어는 “삼백의 도시에서, 삼백만이 하나로!”가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