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새로운 인생작 ‘미션 임파서블6’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2018-07-30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이 톰 크루즈의 새로운 ‘인생작’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지난 25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이 영화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흥행 수익은 약 15억 350만 달러(한화 약 1715억원)에 달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및 전세계에서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이 영화는 개봉주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수익 약 6150만 달러(한화 약 687억 3855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했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의 5784만 5297 달러(한화 약646억 5368만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5552만 89 달러(한화 약 620억 5480만원)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이견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 수익 약 1억5350만 달러(한화 약 1715억원) 수익을 기록한 것. 전세계 36개국 중 대부분에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대표 흥행 국가인 대한민국 역시 시리즈 최고 오프닝, 시리즈 최단 기간 100만, 200만, 3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동원, 시리즈 최다 개봉주 관객수 동원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톰 크루즈에게도 새로운 기록들을 추가로 선사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톰 크루즈 역대 필모그래피 중 최고 수치인 97%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며 비평적으로도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