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격려

2018-07-30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지난 27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생활을 위해 교육과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방문했다.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이 군수는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큰 투자는 아동에 대한 지속적이 관심과 애정이다.” 고 전했으며 “앞으로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