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가구공장 화재… 1억 이상 재산피해

소방당국, 1시간여만에 진화

2018-07-31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4시15분께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8대와 인력 91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불로 건물 2개동이 전소됐고 의자 5000여개와 비품이 불에타 1억2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자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