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署, 女악성범죄 대응 스토킹 범죄 FTX 실시

2018-08-01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최근 對여성악성범죄 대응을 위한 스토킹 범죄 FTX를 실시했다.
 성주서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사건의 잦은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함에 따라 스토킹 범죄는 강력사건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범죄로 신고접수 단계에서부터 지령, 현장출동, 가해자·피해자 분리 및 검거와 피해자 보호활동 등 전 과정에 걸쳐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피의자의 자해 및 피해자의 부상 등 상황을 가정하여 관할 119 소방서와 합동 훈련을 실시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