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조리종사사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2018-08-05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조리종사자의 능동적인 위생관리 마인드 제고를 위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3일부터 30일까지 시 보건소가 진행하는 컨설팅은 비가열 조리식품(생선회, 육회 등)취급업소가 대상이다. 이번 컨설팅에서 식재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식재료 검수단계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의 오염가능성 여부를 진단한다.
 특히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 제공을 통해 조리자의 인식개선 및 위생관리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