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도로명주소 편리성 홍보 캠페인

전통시장서 홍보물 배포

2018-08-06     김영무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최근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홍보와 사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인근 주민과 전통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로명주소는 토지 중심의 기존 지번주소를 도로명·건물 중심으로 재편한 것으로,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지만 아직 익숙지 않은 군민들이 적지 않아 완전히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군민들에게 도로명 주소 활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