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고아읍 무더위 쉼터 점검

2018-08-07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종율) 직원 10여명은 지난 3일 오후 2시 고아읍 이례리노인회관외 4개소를 방문해 쉼터를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전반적인 시설관리 상태를 살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건강과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무더위 쉼터에서 더위를 피하고 계신 고아읍 일원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안내활동도 펼쳤다.
 김종율 소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섭취를 자주 하셔서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