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봉사단 안심돌봄 서비스

청도소방서, 무더위쉼터 대상

2018-08-08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소방서(서장 장인기)는 지난 7월 말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대상으로 각 119안전센터 별 주1회 이상 ‘119사랑봉사단 안심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현재 도내 폭염 피해현황은 총 90명의 환자발생으로 이송86건, 미이송4건 이며 그 중 사망1명으로 적극적인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119사랑봉사단 안심돌봄 서비스는 안전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무더위쉼터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직접 찾아가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혈압·체온·혈당 등 건강상태체크, 생수공급 등 안전관리를 해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