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PGA 파생정기예금’판매

2007-09-09     경북도민일보
 신한은행은 오는 18일까지 총 1000억원 한도로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되는 `PGA 파생정기예금’ 2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정형 7-5호는 지수가 20% 이내에서 상승하거나 하락하면 최고 연 22%(상승) 또는 연 10%(하락)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 상승폭이 20%를 넘으면 연 2.0%로 수익을 우선확정한 뒤 추가 수익을 노리는 구조다.
 상승형 7-5호는 지수가 20% 이내에서 상승할 때 최고 연 25%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한번이라도 20% 이상 오르면 연 3.5%로 조기확정된다.
 두 상품 모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을 보장한다.
 개인과 법인 모두 300만원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