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소년 해양안전문화 조성

영덕국립청소년해양센터
금천청소년수련관과 협약

2018-08-13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국립청소년해양센터(원장 박현욱)는 지난 10일 금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종호)과 서울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해양활동 증진과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청소년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 상호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박현욱 원장은 “금천청소년수련관과 해양안전체험 활성화를 위해 정교한 체계를 구축하고 바다를 쉽게 접할 수 없는 수도권지역 청소년 수요에 맞는 해양안전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개발로 해양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