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연구원, 제276차 대경컬로퀴엄

지역 정보 보호 강화 논의

2018-08-15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연구원이 지역 정보 보호 기반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15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제276차 대경컬로퀴엄’을 연다.
 이날 세미나는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이 강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시대 사이버 보안 대응 전략 및 지역 정보 보호 기반 강화’를 내용으로 한 주제 발표를 한다.
 송 청장은 발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부의 사이버 보안 정책을 비롯해 정보보호산업 육성 및 인력 양성, 지역 중심 정보 보보 기반 강화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장재호 대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디아이섹 대표, 김정삼 영남이공대 사이버보안과 교수 등이 참여해 관련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