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6명 인사 단행

2018-08-16     서울취재본부

[경북도민일보 = 서울취재본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최우규 현 홍보기획비서관을 연설기획비서관으로 전보하는 내용의 비서관 인선을 단행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최 비서관의 후임 자리인 홍보기획비서관에 유민영 현 에이케이스 대표를, 인사비서관에 김봉준 현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문화비서관에 남요원 현 문화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임명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6일 국정과제를 보다 원활히 추진하겠다는 목적으로 조직개편(청와대 2기)을 발표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휴가에서 복귀한 지난 6일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