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발로 뛰며 주요현안사업 점검

강석호 국회 외통위원장, 영양·영덕군 현장 방문

2018-08-19     김영무·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  강석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영양·영덕·봉화·울진)은 18~19일 영양군·영덕군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8월 임시국회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강 위원장의 지역구 주요 국비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예산 심사 등에 반영하고자 계획됐다.
 18일 영양군 현장 방문에서는 △국가 산채클러스터 △산촌문화누림터 △국가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장계향 문화체험교육원 △전통주 연구소 대상 부지 등을 점검했다.
 19일에는 영덕군을 방문해 △포항-영덕 고속도로 △강구 해상대교 △동해안연안 녹색길 △제2농공 단지 조성 △축산-도곡 국지도 건설 △축산항 블루시티 조성 △ 공공실버주택사업 등을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점검했다”면서 “주요 국비지원 사업들이 기간 내 차질 없이, 그리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지역에 당부했다.
 이어 강 의원은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