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선 제6대 상주교도소장

2018-08-27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교도소 소장으로 27일 신임 박경선(서울·51·사진)씨가 제6대 교도소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 소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복지는 물론, 수용자 처우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국 교정기관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 소장은 1990년 교정간부 33기로 임관 후 2010년 교정관으로 승진 군산교도소 복지과장, 서울구치소 수용기록과장, 교정본부 의료과 및 교정기획과 인사사무관 등을 수행하고,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교정본부 교정기획과(행정업무 총괄)등을 두루 역임했다.
 포상은 대통령 표창, 법무부장관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