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앞장

가정폭력 예방 공연 호응

2018-08-29     유호상기자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는 지난 28일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녹색미래과학관 내 소공연장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의 삶의 애환을 담은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그 집 여자’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에서는 청문감사관실, 여성청소년과, 경찰서 청렴동아리,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 김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피해자 지원 절차안내, 리플릿 및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작은 노력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이루어져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