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연구원, 지방소멸위기 대책 마련 장 열다

2018-09-04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재)대구경북연구원이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갖는다.
 4일 대경연구원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방소멸과 생활세계의 위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각각 고경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실장이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다층적 이해’, 김규원 경북대 교수가 ‘인구 감소시대의 생활세계 재구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 최미화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김형수 호서대 교수, 박승희 영남대 교수, 박찬용 안동대 교수, 최정수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관련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