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중, 전국대회 2년 연속 금빛 스매싱

회장기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2018-09-10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가 전북순창에서 개최된‘제39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여중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문경서중 정구부는 지난3일부터~8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우승 개인복식1위(김진아 문혜원)개인복식2위(문혜연 함초언)개인 단식 2위(함초언)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순창여자중학교를 누르고 결승전에서 강원도 동해중학교를 2대1로 격파해 2년 연속 우승하는 결과를 거뒀다. 문경서중학교 정구팀은 2017년 18학년 2년에 걸쳐 10개의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하며 정구 강교로 부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