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 JCI회원 초청 시설 참관

2006-05-04     경북도민일보
교정행정 `길라잡이’  
 경주 JCI회원 25명이 경주교도소초청으로 3일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주요시설을 참관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지구 JCI회원들에게 교정행정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영진 경주 JCI회장은 “참관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참모습과 수용자 재사회화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면서 “수용자들이 올바른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명수 경주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한 교류활동을 통해 교정행정에 대한 참모습과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주교도소는 앞으로 각계의 다양한 단체를 대상으로 시설참관과 교정행정의 현실을 이해시키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주/김종득기자 k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