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20기,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 앞장

2018-09-13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해평면(면장 박래섭)은 지난 12일 오후 금오공대 최고경영자과정 제20기(회장 윤희주)회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4가구를 방문해 꿈 키워주기 사업 장학금을 전달했다.
 꿈 키워주기 사업은 2010년 취약계층 공부방 만들어주기, 자존감 키우기, 멘티-멘토 형성, 도서 등을 지원하며 시작됐고 9년째 꾸준히 장학금(가구당 25만원)도 전달해 주고 있다.
 박래섭 해평면장은 “꿈 키워주기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으며, 해평면의 아동청소년 복지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