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인근 규모 2.2 지진… “피해 없을 것”

2018-09-16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지난 14일 오전 9시8분께 문경시 북동쪽 26㎞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78도, 동경 128.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로 추정된다.
 지진 당시 경북과 충북지역에서 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