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경북 마을이야기 박람회 참가

2018-09-17     황경연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경주 첨성대 일원 역사유적지구에서 지난 15.16일 ‘2018경북도 마을이야기 박람회’를 열었다.
 이 박람회는 올해 4회째 개최, 경북도 22개 시군의 마을주민이 참가하여 직접 마을이야기 홍보관 운영, 마을먹거리대항전, 마을문화잔치한마당을 통해 마을을 홍보하고 타시군의 마을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교류의 장소로 만들었다.
 상주시는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주민들이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 운영을 통해 최적의 자연건조환경을 가진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곶감으로, 곶감화전, 곶감아씨케이크, 곶감샐러드, 곶감모찌 등을 준비해 ‘마실나온 감아씨’ 라는 주제로 한상을 차려 마을 먹거리 대항전에 참가해 행사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상주의 뛰어난 곶감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