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창업 60주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

2018-09-18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화성산업이 18일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화성산업 이홍중 사장과 화성자원봉사단, 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자 봉사단원 등이 참여했다.
 화성은 지난 1일 창업 60주년을 맞아 언제나 지역사회, 우리 이웃과 함께해 온 시간 그리고 함께 해 나갈 미래를 생각하는 의미를 담아 자체 축하행사는 축소하고 이달 한달을 감사와 봉사의 달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9일 대구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두류공원에서 노인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증 장애인시설인 더불어 진인마을과 어린이 보호시설인 대구SOS 마을을 찾아 시설개보수, 환경미화 등을 실시하고 생필품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 장병과 함께 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대구시 건축주택과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