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수상놀이시설 합동안전점검

2018-09-18     김홍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시가 18일부터 20일까지 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인 유선장 및 수상레저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선체 및 선착장의 안전성 △선원 및 인명구조요원 확보 및 비치실태 △인명구조장비의 확보 및 활용실태 △소형선박이용객의 구명동의 착용실태 등 안전수칙 준수여부 △유람선의 승선신고서 작성실태 및 안전교육 여부 등이다.
 중대한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엔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