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누는 따뜻한 검찰 실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법무부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는 최근 추석을 맞아 아동 보호 양육시설, 중증 장애인시설, 노인시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쌀, 국수, 휴지, 세제, 치약, 샴푸,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 사랑을 통해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검찰, 법사랑연합회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지청 간부들과 법사랑 회장단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500만원 상당을 지원하며 위로·격려 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도록 자주 찾아 가까운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