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署 10월 현안업무회의

2018-10-01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경찰서는 1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서장, 과·계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0월 현안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 예방과 지난달 28일부터 개정돼 시행되고 있는 도로교통법(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자전거 음주운전 처벌 등) 홍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추석 명절 교통관리 유공자 박병탁 경위 등 업무유공자 4명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상렬 서장은 “추석 명절 안정적인 치안관리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수확철 절도 예방 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