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비·소보로의 만남… 떡소피자 ‘인기 만점’

영구스 까사맘 피자 신제품
2030세대 젊은 고객층 겨냥
살아있는 육즙·식감 호응

2018-10-03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영구스 까사맘 피자(구, 영구스피자)에서 육즙이 살아 있고, 고기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떡갈비와 소보로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떡소피자(떡갈비 소보로 피자)’<사진>를 출시했다.
 떡소피자는 떡갈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고구마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를 사용하여 떡갈비의 깊은 맛과, 수제 갈릭 소스를 토핑해 담백한 피자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급 피자다.
 영구스 까사맘 피자 관계자는 “떡소 피자 특징은 육즙이 살아 있고, 고기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떡갈비의 깊은 맛과 수제 갈릭 소스가 만나 빵 끝의 소보로가 잘 어울러진 담백한 피자로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피자”라며 “빵 끝의 소보로는 겉은 바삭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도 인기가 좋아, 요즘 단체주문으로 가장 많이 찾고 있어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밝혔다.
 영구스 까사맘 피자는 찹쌀가루, 양파. 마늘가루 등을 혼합한 도우를 2~3도에서 저온으로 발효하고 72시간 이상 숙성시킨 것이 특징이며,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는 “100% 모짜렐라 블록치즈”만을 사용하고 있어 피자 맛이 일품이다.
 한편, 영구스 까사맘 피자는 피자 프랜차이즈 전문 회사로 대형 피자 브랜드에 차별화된 피자 맛과 품질로 맞서고 있어, 각 언론매체에 신개념 피자 프랜차이즈로 소개됐다. 스포츠서울이 ‘2018 이노베이션 대상’ 브랜드로 선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