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신기치안센터 활성화 주민 소통 간담회

2018-10-09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경찰서는 지난 8일 시의원 점촌4동장 경찰 주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치안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신기산업단지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증가로 주민 불안이 가중된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3년 만에 신기치안센터장을 신규 배치하기도 했다.
 박명수 서장은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문경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