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 성공 개최 현장점검 만전

2018-10-11     박기범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오는 11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행사장 현장 점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메인무대 및 각종 체험 판매부스의 배치 상황과 연계 행사장의 동선을 파악해 축제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점검했으며 각종 행사시설물의 설치상황과 프로그램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특히 전기 시설, 소방 시설 등 여러 가지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재차 확인했다.
 또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주차시설 마련과 교통소통 대책, 교통안전 대책 등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올해 개최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는 12일부터 3일간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