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13일부터 특별대책기간 운영

2018-10-11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허정일)는 청량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오는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를 단풍철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문객 맞을 준비에 나서고 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본격적인 가을 성수기를 맞아 청량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과 탐방로 안전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도 마친 상태다.
 특별대책 기간 동안 공원 내 군도 14호선 무단 주·정차 단속과 함께 집단시설지구 등 5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을 활용하도록 사전 계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