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저출산 문제’ 소통으로 답 찾다

30~40대 공립 어린이집 학부모와 의견 나눠

2018-10-15     기인서기자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지난 12일 상공회의소 청춘공감카페에서 3~40대 공립 어린이집 학부모와 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공감, 소통의 창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직접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결혼, 출산, 자녀 보육 및 교육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19일에는 사립 어린이집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행사를 진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