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2007-09-16 경북도민일보
김상훈
너를 두고 너라고 밀치고
나를 두고 나라고 도사리면
너와난 언제고 둘일뿐
하나되긴 영영 먼길
萬象은 不二의 渾融임을
미쳐 못깬 어리석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