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 … 동해바다 열린다

2006-06-26     경북도민일보
 장마전선이 남해 해상에 머물면서 26일 동해안 지방 포항·경주 등지의 낮최고기온이 29~30도의 한여름 날씨를 기록했다. 이처럼 장마속 무더위가 닥치자 포항 북부해수욕장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곳 상인들도 피서객 맞이 채비가 바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