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약돌한우축제 3일 개막

2018-10-31     윤대열기자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제9회 2018 문경약돌한우축제’가 ‘최고의 맛 신나는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3일과 4일 이틀간 문경새재 일원에서 펼쳐진다.
 3일 오후 3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지역 예술단체 축하 공연을 비롯 팔씨름, 경기민요 합창, 색소폰 연주, 읍면동 노래자랑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한우를 포함한 한돈, 염소 등 축종별 소비촉진 행사와 다양한 축산물시식 행사가 펼쳐지고 로데오를 비롯한 각종 체험 행사도 병행하며 열린다.
 농축산물 판매부스에는 문경약돌한우와 문경꿀도 판매하며 문경약돌한우는 부위별 평균 15%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고 시식도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