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시내버스 승강장 비·바람 가림막 설치… 승객 편의 제공

2018-11-05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승강장에 비바람 가림막을 설치한다.
 비바람 가림막은 권영세 안동시장이 지난 선거기간 중 약속한 100대 과제의 일환으로 승객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와 비바람을 피할 수 있도록 시공한다.
 설치 장소는 승차인원이 많은 주요승강장 △안동시외버스터미널(시내방면) △교보생명 앞 △교보생명 건너편 △웅부공원 앞 △용상1주공 △용상6주공 △신시장 앞 △신시장 건너편 △안동우체국 건너편 △태화오거리 △송현오거리 △안동초등학교 등 12곳이다.
 이번 비바람 가림막은 추위가 시작되기 전 11월 중에 설치를 마무리하고 추위가 어느 정도 물러나는 3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