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청년실업문제 해결 힐링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18-11-06     이희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영주시는 6일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 힐링 영주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내일을 향한 도전! 열려라 취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지역민들과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 시, 고용노동부 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상공회의소가 주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선일일렉콤, 소디프비앤에프, 풍기농산물영농조합법인 등 영주지역 우수한 기업들과 농심, 인탑스, 루시드코리아 등 경북 지역의 기업 등 총 29개 업체가 모두 137명의 취업자를 구하기 위해 채용 설명과 1:1면접을 진행했다.
 부대행사로는 취업관련 개별상담, 창업상담, 직업심리검사, 진로지도 및 이력서 작성요령 지도, 면접 클리닉,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