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2차 폭력예방 통합교육

2018-11-08     황병철기자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지난 7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2차 폭력예방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및 사회분위기 조성과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4대폭력예방교육을 뮤타컴퍼니(대표 이숙연)와 함께 진행했다.
 1부는 기존의 일반강의식 교육이 아닌 뮤지컬을 가미한 상황극을 통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2부에서는 한국양성평등진흥원 황빈 강사님의 가정폭력 및 성매매 강의가 이어졌으며 여러 사례와 자료를 통해서 실제 우리주변의 폭력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