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면 남작권역 문화복지센터 준공식

2018-11-12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최근 이병환 군수,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작권역 문화복지센터 준공식 및 주민화합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남작권역 문화복지센터는 부지면적 1만285㎡로 연면적 501.76㎡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사무실, 식당, 회의실(체험실)이 있고 2층에는 체험객 숙소로 구성돼 있다.
 야외에는 물놀이장, 캠핑장, 풋살장 등이 완비돼 있어 지역민들의 문화와 복지를 위한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외부 이용객의 각종 모임, 행사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나아감으로써 지역민들의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통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