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

17·18일 안동볼링장서

2018-11-14     정운홍기자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23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안동볼링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볼링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1개 시·군에서 84개 팀 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대회는 남·여3인조 및 혼성3·5인조 경기로 진행된다. 남·여3인조, 혼성3인조 부문은 15게임 득점으로 혼성5인조는 25게임 득점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시부·군부로 나눠 시상한다.
 시 체육관계자는 “볼링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번 대회가 건전한 여가문화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