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기상정보 활용부문 ‘은상’

2018-11-18     채광주기자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 춘양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국내 수목원 최초로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돼 제13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기상정보 활용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의 체계적 보전 관리, 운영비용 절감, ICT기반 식물생육 모니터링 사업 등 수목원 운영 전반에 걸쳐 날씨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날씨경영우수기업은 기상청의 날씨정보를 기관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획득한 기관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