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기업 기술금융 정책방향 논의 場

대구연구개발특구 ‘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자포럼’ 오늘 개최

2018-11-19     김무진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바람직한 기술금융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19일 대구연구개발특구에 따르면 20일 대구 엑스코에서 ‘2018 대구경북 기술금융 투자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에는 대구시와 대구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코기술투자 등 기관 및 투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1부 좌담회 지역 혁신주체들 간 미래 지향적 공감대 형성 및 향후 발전 방향 제언 △2부는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대구테크노파크 등의 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로 구성된다.
 포럼에서는 한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성장까지의 단계별 필요 기술금융 및 지역 펀드 조성, 투자 규모 등 추진 방향 등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