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자 친목회 경기회, 복지시설 생필품 전달

2007-09-18     경북도민일보
 
 
 
     
 
 
 
 경주시청 출입기자 친목회인 경기회(회장 윤용찬)는 18일 추석을 맞아 관내 중증장애인 시설인 푸른마을(경주시 내남면)을 찾아 생필품(50만원상당)을 전달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회원들은 “ 짧은 시간의 봉사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경기회장에는 윤용찬 경북도민일보 경주취재본부장, 부회장에는 임준식(영남일보)씨가 맡고 있으며 최남억(경북문화신보), 김성웅(경북일보), 김경엽(한국일보), 황성호(경북도민일보), 김재원(CBS), 이종찬(대구신문), 이성주(경주신문), 김종득(서라벌신문), 은윤수(대경일보)기자 등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회는 경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의 친목회로 최근 결성돼 지역여론을 대변하는 단체다. 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