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액션 통했다… ‘성난황소’ 100만 눈앞

2018-11-26     뉴스1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마동석표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주 10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흥행 포텐을 터트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성난황소’는 개봉 첫 주 누적관객수 92만978명을 모으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특히 ‘성난황소’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를 넘고 간만에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전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 분)이 아내 지수(송지효 분)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