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효 편지쓰기 행사

2018-11-29     여홍동기자

[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할매할배의 날’관련 행사로 할매할배의 날 시범학교(선남초, 수륜초, 월항초)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5~23일까지 ‘세대공감 효 편지쓰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등 통신기기가 발달한 현대사회에서 미처 전화 통화로는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글로써 전달함으로서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편지쓰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학교 자체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향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