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주말 뜨겁게 달군 셔틀콕 향연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제4회 경북도민일보기 포항시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1~2일 양일간 포항시 포은체육관을 비롯, 오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배드민턴 저변 확대 및 동호인들의 화합과 실력 향상을 위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는 500개팀, 1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포항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며,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지난 이틀간 펼쳐진 셔틀콕의 대향연을 화보로 엮어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국회의원,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대신해 정봉영 남구청장, 이나겸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김정숙·박정호·박칠용 시의원, 김상헌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종합우승 : 포항 사철팀
　△준우승   : 포항 원팀
　△3위      : 포항 이동팀
　△4위      : 포항 지곡팀
　△5위      : 포항 포은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