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드론 투입해 현장조사

2018-12-06     최외문기자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5일 각남면 예리리 829번지 일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208필지, 13만7000㎡)에 한국국토정보공사 청도지사(지사장 김순복)와 합동으로 드론을 투입 현장조사·측량을 실시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정밀영상을 통해 기존 해상도가 떨어지는 항공사진을 대체하고, 사업진행 측량한 성과물을 점검해 경계결정을 신속하게 처리 할 수 있도록 필지별 경계결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