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경산성폭력상담소-대가대,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

2018-12-06     추교원기자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새경산성폭력상담소는 임안나 소장은 지난 4일 대구가톨릭대 학생상담센터와 상호 협력적 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피해자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새경산성폭력상담소는 대학 내에서나 학생들 간의 피해가 발생될 경우 피해자들의 조기발견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효율적인 보호체계망을 형성해 즉각적인 피해자 지원과 성폭력범죄예방을 위한 교육의 필요성과 사회공동체적인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연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안나 새경산성폭력상담소장은 “학내 성폭력 범죄예방을 위해 민.학이 서로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추교원기자 chk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