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 서민금융지원 우수사무소 인증패

조합원과 소통, 우수한 시스템

2018-12-06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태)은 최근 서민금융지원 우수사무소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구미농협은 지난 8월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상반기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받기도 2016년부터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영태 구미농협 조합장은 “우리 농협은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한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서민금융지원 부분에서 현재까지도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며 “농협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조합원과의 소통 과정을 거치고 우수한 농협 시스템을 구축해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농협은 형곡동 본점을 비롯 신평, 원평 등 1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자산 1조원을 달성했으며 2017년 약 7000억원의 상호금융대출을 담당하는 구미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